어버이날 선물 추천!! 선물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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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버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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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브챌입니다.

오늘은 어버이날 입니다~!

낳실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를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네 오늘은 그저 부모로서 우리를

낳아주고 키워주신

아버지 어머니께 감사하는 날입니다.

 

그리고 매 해마다 어버이 날이 다가오면

가장 큰 고민!!!!

바로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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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버이날 선물 순위 - 좋아하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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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은 역시 받는자가 가지고 싶은걸

해주는게 가장 좋지 않겠습니까???

 

그렇다면

부모님이 가장 선호하는 선물 1위는??

바로!!!!

머니머니 해도 돈 입니다!

 

네 1위는 돈이 나왔습니다.

사실 이게 맞는 것 같아요. 

카네이션과 함께 용돈을 전달해 드리면

필요하신 곳에 쓰시고 기분도 좋으시고.

 

특히 돈 꽃다발이라고 아시나요??

그게 상당히 유행입니다.

가격대는 조금 나가기는 하는데

요즘 최고 효자 선물이라고 하네요.

 

그렇다면 나머지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2위는 옷이나 기타 잡화들

3위는 영양제 같은 건강식품

4위는 화장품 등등 

순위로 종합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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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어버이날 선물 순위 - 싫어하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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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반대로 가장 싫어하는 선물은??

 

1위는 바로 꽃다발입니다!!

엥? 무슨 말이야 라고 질문하실 수도 있지만

사실 꽃다발 자체만 전달하면 

실용성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처리하기도 힘들어서

싫어하신다고 합니다.

 

무조건은 아니지만 다른선물과 함께

전달할 때 꽃다발도 의미가

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

 

2위는 책입니다.

이유가 굉장히 특이합니다.

먼저 책을 선물하면 반드시 읽어야

한다는 부담감도 느끼고

자신이 무식해 보이나? 

이런 생각도 하신다니 

책 선물할 때는 꼭 주의하세요.

 

그 외로는 너무 비싼 선물이나, 내복(?)

전자기기, 계좌이체로 보내는 용돈 등이

있다고 합니다.

 

5월에 내복은 너무하네요.

도대체 몇개월 전에 선물을 하는건지

속 뜻은 알 수 없지만

받고도 기분 나쁠 선물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계좌이체로 보내는 용돈도 

너무 성의 없는 것 같습니다.

바쁘면 차라리 전화한통을 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무슨 급여통장에 돈 찍어주듯 

그런식의 선물은 오히려 상처만

주는 행동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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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인적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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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릴 적에는 돈이 없어서

부모님께 색종이로 만든

카네이션을 선물하기도 하고

편지도 적어서 드리고 했는데

커서도 돈이 없네요.ㅋㅋ

 

반농담이고 나이가 들면서

부모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조금씩 아주 조금씩 이해하는 것

같습니다.

 

부모님도 부모님으로 살아가는건

이번이 처음인데

어찌 그리 자신의 삶을 희생하면서

자식을 위해 살아가는지

존경스럽기까지 합니다.

 

자식된 저는 아직도 그 마음을

이해하기가 어렵고 

때로는 답답하기까지 한데

저도 부모가 됐을 때 그 마음을 

알 수 있을까요??

 

돈 많이 벌어서 부모님 모시고 

여행도 가고 청소년기

또 대학시절을 거쳐오면서

그동안 함께하지 못했던

시간들을 메꾸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고 싶은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사실 물질적인 선물도 중요하지만

아니 중요합니다.

하지만 얼굴 한번 더 보여주고

연락 한번 더 하는걸

부모님은 더 좋아하실 수도 

있습니다.

 

너무 자주 보러가면 진짜 진심으로

싫어하니 적당히 자주요.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