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화제가 되고 있는
'스쿨존을 뚫어라' 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1. 민식이법... 그리고 스쿨존을 뚫어라
앞서 제가 민식이법 포스팅에서
민식이 법이 무엇인지 설명하고
스쿨존 안전수칙과 논란이 되는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드렸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우회적으로 비판하는
게임이나 영상이 있다고
짧게 적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그 게임이 바로 오늘 소개하는
스쿨존을 뚫어라, 민식이법은 무서워 입니다.
2. 게임의 내용
게임의 방식은 일단 플레이어는 택시를 타고 주행을 합니다.
주행을 하면서 앞에 장애물이 나오는데
그 장애물이 바로 아이 입니다.
...
아이는 길에서 갑자기 나와
돈을 줍기도 하고
축구공을 가지고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게임플레이어는 그렇게 나타나는 아이들을
피하면 됩니다.
스테이지가 진행될수록
난이도는 더 높아지고
자전거를 타는 아이,
잠자리채를 들고 있는 아이도
나타납니다.
3. 논란
유튜브를 통해서 어떤 게임인지도 살펴보고
뉴스 기사를 보면서 논란이 되는 점도
알아 보았습니다.
먼저 논란이 되는 점은 게임제목에
민식이 이름이 들어간다는 점,
그리고 게임의 취지가
민식이법을 조롱하기 위한 것이 아닌가?
하는 점입니다.
이 게임을 이용한 이용자는
대략 100여명 정도가 되고
게임에 대해서는 호평과 비난으로 나뉩니다.
호평하는 측은
게임 자체의 난이도가 매우 어려운 것으로 보아
'실제 민식이법과 비슷하다.'
'운전자 입장에서는 민식이 법이 악법이다'
라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반면 비난하는 측은
'이건 민식이를 모욕하고 능욕하는 일이다'
라며 비판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게임 다운로드를 하지 못하게 차단해 놓은 상태입니다.
사실 운전자의 입장, 또 아이를 가진 부모들의 입장 차이라
충분히 의견이 엇갈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4. 개인적인 생각
사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먼저는 왜 이 게임이 나왔을까??
이런 생각부터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법이 제정된 배경이나 취지를 보면
이 법은 좋은 법입니다.
그러나 규정을 지켰음에도 처벌이 과했다는 점
또 우발적인 사고 상황에서
설령 운전자의 잘못이 없더라도
어린이가 사망시 가중처벌이 되고,
상해만 입어도 징역을 받을 수 있다는 점
사실 집행유예가 나온다고 하더라도
그 즉시 살아가는데 큰 지장이 있기 때문에
운전자의 입장에서는 참 난감한 것이
분명합니다.
저는 먼저는 우발적인 상황이 일어나지 않도록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불법 주정차 한 차량이
절대 없도록 하고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멀리서 부터 잘 보이도록
운전자의 시야확보를 충빈히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법의 취지대로 기본적인 성격은 유지한 채
입장차이를 좁히고 조율해 나갈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하고
가장 중요한건
자해공갈로 사기치는 인간들이
절대 생기지 않도록
무고죄를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저리 주저리 글을 적어 보았습니다.
부디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은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나지 않길 바라면서
오늘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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