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자제품 읽어주는 남자 브챌입니다.
오늘은 갤럭시워치3가 출시되었지만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
갤럭시 워치 액티브2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갤럭시워치 액티브2
영롱합니다.
솔직히 인터넷 사진으로 볼때와 실물 간 갭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가격은 23~25만원대로 저는 선물 받았습니다. (자랑 ㅎㅎ)
박스를 열면 이런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기본 스트랩(시계줄)도 이쁘기 때문에 저도 그대로 사용 중입니다.
인터넷에서 본인이 원하는 스트랩으로 구매하셔도 좋습니다.
기본은 고무재질입니다.
제가 인터넷으로 사진을 봤을 때는 뭔가 어린이들이 착용하는 시계같기도 하고
귀엽다는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실제로 보니 알루미늄이지만
입는 옷에 따라서 고급스러워 보이기도 하고 스포티해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작동을 시켜줍니다.
이렇게 새 제품을 처음 켤 때 그 기분은 엄청 좋습니다 ㅎㅎ
그리고 이렇게 작동을 시켜줍니다.
중간 과정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렵지 않고 블루투스를 통해서 폰과 시계를
연동시켜주기만 하면 됩니다.
사실상 폰과 시계가 알아서 하니 확인만 눌러 주시면 됩니다.
충전하는 모습입니다. 충전기는 저 동그란 통에 들어가 있었습니다.
충전하는 모습입니다.
충전기에 스마트워치를 갖다대면 딱 달라붙기 때문에 아주 좋습니다.
저 같이 스마트하지 않은 사람도 뭔가 스마트해진 느낌이 듭니다.
오늘 포스팅은 언박싱 1탄으로 간략하게만 소개를 해 드렸지만 외관상이나
가격대비 만족도를 말씀 드리면 상당히 좋다 라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이후 포스팅에서 좀 더 깊이 사용후기와 장단점에 대해서 다루겠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외관상으로도 합격을 드린다는 점입니다.
굳이 비교를 하자면 애플워치의 경우 성능은 좋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었고, 애플워치의 사각 디스플레이보다 갤럭시워치의 원형 디스플레이가
조금은 더 무난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액티브 모델 말고 그냥 워치모델은 베젤이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우리나라 제품이기 때문에 확실히 일상생활면에서도 편의성을
좀 더 가질 수 있다는 점도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 교통카드 부분에서는 갤럭시워치액티브의 경우는 티머니 어플을 사용해서
바로 이용할 수 있으나 애플워치의 경우는 티페리를 워치에 장착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하지만 갤럭시워치도 삼성페이가 안된다는 점은 상당히 아쉽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갤럭시워치액티브2 언박싱 1탄을 진행해 보았습니다.
좀 더 깊이 다루게 되면 분명 아쉬운 점도 있지만, 가성비와 외관만으로 따진다면
상당히 만족스럽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구매 의향이 있으시다면 추천해 드리고 싶고, 좀 더 고급스럽게 착용하고 싶으시면
알루미늄 모델 말고 스테인리스 모델을 착용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은근히 워치가 부딪힐 일이 많으니 보호필름과 베젤링 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저는 안함ㅋㅋㅋ)
'파워정보의 전자제품 소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갤럭시워치 액티브2 치명적 단점과 장점들 (0) | 2020.09.02 |
---|---|
갤럭시워치 액티브2 다양한 기능 워치페이스, 심박수, 스트레스지수 (0) | 2020.09.01 |
캐논 픽스마 G3900 무한잉크 복합기, 장점, 사용후기, 기능 (0) | 2020.08.23 |
다이소 뚫어뻥 리뷰 - 변기전용 뚫어뻥이 있습니다. (3) | 2020.05.07 |
긴급재난 지원금 - 조회서비스(나는 어디에 속할까?), 세대주 여부, 가구원 수 (0) | 2020.05.05 |